HOME > 관련기사 기아차, 2분기 매출 14조601억…전년비 3.5% 증가(2보) 기아자동차는 27일 2분기 매출이 14조60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 감소한 3526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기아차, 2분기 영업익 3526억…전년비 12.7% 감소(1보) 기아자동차는 27일 2분기 영업이익이 352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대비 12.7% 감소한 규모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현대·기아차 '중국' 승부수…'꽌시'는 오너가 챙길게 현대·기아자동차 중국법인장이 또 바뀌었다. 이번엔 2명 모두 중국 경험이 없는 인물을 임명했다. 업계에서는 중국 사업의 정석으로 통했던 '꽌시'(관계나 인맥을 뜻하는 중국어)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방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윤몽현 HAOS(터키) 법인장(전무)를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고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 총경리에 임명했다. 지난해 9월 화교인 담도... 기아차 노조 파업 결의…찬성 72.7% 기아자동차 노조는 24~25일 전체 조합원 2만8812명을 대상으로 한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2만5572명이 투표에 참여해 2만954명(총원대비 72.7%)이 찬성했다고 밝혔다. 재적 인원의 과반수 이상이 찬성해 파업안이 가결됐다. 노조는 지난달 21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네 차례 교섭을 진행했지만 타결에 실패했다. 지난 12일 4차 교섭에서 노조는 협상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1... 현대·기아차, 중국 법인장 교체…'해외통' 투입 현대·기아차동차가 중국 법인장을 교체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자동차는 25일 윤몽현 HAOS(터키) 법인장(전무)를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고 중국법인인 북경현대기차 총경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아자동차도 진병진 생기센터장(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중국법인인 동풍열달기아 총경리에 임명했다. 윤몽현 현대차 부사장. 사진/현대차그룹 회사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