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검 "김정숙 여사, '드루킹 인지 의혹' 근거 없다"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한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정숙 여사가 지난해 대선 당시 드루킹과 경제적공진화모임(경공모)의 불법활동을 알고 있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최종적으로 부정했다. 허익범 특별검사는 27일 수사결과 발표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허 특검은 "김 여사가 19대 대선 전 더불어민주당 경선장에서 경공모가 주축이 된 외부 선거운동조직인 '경인선' 인사들과 ... 특검, 김경수 지사 댓글조작·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수사 만료를 하루 앞둔 허익범 특별검사팀이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24일 불기속기소 했다. 특검은 이날 오후 김 지사를 '드루킹' 김동원씨의 댓글조작 혐의 공범으로 컴퓨터등업무방해죄를 적용해 법원에 공소장을 접수했다. 또 특검은 김 지사에 대해서 공직선거법 위반(이익제공의사표시) 혐의를 적용됐고 드루킹과 '성원' 김모씨와 '파로스' 김모씨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 드루킹 특검, 25일 수사 종료…27일 결과 발표(종합)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오는 25일까지만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에서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제2조에 규정된 수사 대상에 대해 그간 진상규명의 정도와 증거수집을 비롯한 수사 필요성 등 종합적인 상황을 판단해 특검은 굳이 더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 드루킹 특검, 25일 수사 종료…연장신청 안 하기로 드루킹의 인터넷상 불법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팀이 오는 25일까지만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박상융 특별검사보는 22일 브리핑을 통해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된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제2조에 규정된 수사 대상 대해 그간 진상규명 정도와 증거수집을 비롯한 수사 필요성 등 상황을 판단해 특검은 굳이 더 이상 조사나 수사가 적절한 정도는 아... ('최악의 특검', 누가 책임질 것인가③)추락한 품격…대안 떠오르는 공수처 두 달간 수사에 매진한 드루킹 특검팀이 아무 성과 없이 빈털터리 신세가 됐다. 국민 혈세에 수사 독립성을 무기로 출범하는 특검의 품격만 떨어뜨렸다는 비판 속에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관련법 국회 통과 및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 댓글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드루킹 특검은 국민과 소통 창구인 공보라인부터 삐걱거렸다. 박상융 특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