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자동차·KT·카카오 등 대기업 채용 시작 하반기 공채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대기업 채용 소식에 쏠리고 있다. 이에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공채의 명가’ 서비스를 이용해 하반기 공채 소식을 30일 정리했다.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신입 정기공채를 시작했다. 연구개발, Manufacturing, 전략지원, 소프트웨어 부문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학사, 석사 학위 취득자 또는 오는 201... 현대·기아차, '카카오' 음성인식 기술 내년 탑재 현대·기아자동차에 '카카오' 음성인식 기술이 내년부터 탑재된다. 현대·기아차와 카카오는 30일 이 같은 내용의 인공지능 플랫폼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 기능을 현대·기아차에 이식하는 게 목표다. 소비자들은 카카오미니를 통해 서비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차량 내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카카오미니는 뉴스, 주식, ... DB손보, 업계 최초 카카오페이 본인인증 서비스 도입 DB손해보험은 23일 대표 모바일 앱에서 카카오톡을 통해 본인인증을 할 수 있는 카카오페이 인증 로그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 인증은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공인인증서가 없어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본인인증 서비스로, 카카오톡을 통해 사전에 등록된 비밀번호 및 지문을 입력하면 본인인증이 완료되는 서비스다. DB손보는 ... 음원 경쟁 '신삼국지'…멜론에 연합전선 대응 이동통신사와 음원 제공사, 연예 기획사들이 손을 잡고 음원 시장 1위 멜론 잡기에 나섰다. 지니뮤직은 22일 모회사 KT, 음원서비스 '엠넷닷컴'의 운영사인 CJ디지털뮤직과 함께 그려나갈 '미래형 비주얼 뮤직 플랫폼' 비전을 공개했다. 지니뮤직은 올해 하반기 중으로 개인화 음악 추천 서비스와 'IVI 지니 서비스'를 선보인다. 내년 1분기에는 CJ E&M의 최신 음악 관련 영상콘텐츠... (시론)네이버·카카오는 재벌인가? 우리나라 디지털 경제의 성장과 함께 인터넷 비즈니스의 대표주자인 네이버, 카카오가 자산가치 5조원을 넘어서면서 공정거래법에서 정한 준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공시대상 기업집단이 되면 계열사 간 거래, 총수 본인과 친인척의 간 거래 내역 등 기업집단에 대한 공시 의무가 적용된다. 경제개발 시기에 혈연적 관계의 인물들로 경영진을 꾸리고 족벌식 계열사 경영을 하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