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BNK금융, 조직개편 단행…"매트릭스형 융·복합 시너지 제고" BNK금융지주(138930)는 글로벌 기업·투자금융(CIB)과 디지털·IT부문 융·복합 시너지를 위해 매트릭스 형태의 조직개편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BNK금융은 내년부터 글로벌·CIB부문이 통합된 그룹 G-IB부문과 디지털·IT부문이 통합된 그룹 D-IT부문을... BNK금융 "롯데카드·손보 인수, 원론적 수준에서 검토" BNK금융지주(138930)가 매물로 등장한 롯데카드·롯데손해보험 인수를 검토하기로 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금융은 이날 롯데그룹이 매각하기로 발표한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인수·합병(M&A)을 검토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BNK금융은 부산·경남은행을 비롯해 BNK캐피탈, BNK저축은행, BNK투자증권, BNK자산운용, BNK신용정보, BNK시스템 ... BNK금융, 한국거래소와 지역 중기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 BNK금융지주(138930)는 1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한국거래소와 중소기업의 성장활로 모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본시장 상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기간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부산·울산·경남 지역 비상장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 희비갈린 지방금융지주…BNK·JB금융 '웃고'·DGB금융 '울고' 지방금융지주사들이 올해 3분기 실적을 놓고 희비가 갈렸다. BNK금융지주(138930)와 JB금융지주(175330)은 이자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뚜렷한 순이익 증가세를 나타낸 가운데 DGB금융지주(139130)의 순익은 소폭 감소하며 기대치에 못미친 모습이다. (왼쪽부터)BNK·DGB·JB금융지주 본사 전경. 사진/뉴스토마토4일 금융권에 따르면 BNK·DGB·JB금융은 올해 3분기까... 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익 5393억원…작년보다 10.9%↑ BNK금융지주(138930)는 올해 3분기 5393억원의 누적 당기순이익(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작년 3분기에 비해 530억원(10.9%) 증가한 규모로,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액인 5600억원의 96.3%에 해당한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은 2.49%(427억원) 늘어난 1조7566억원, 수수료 부문 이익은 28.88%(376억원) 오른 1678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