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 지자체 최초 '가뭄피해 예측시스템' 가동 경기도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가뭄 피해 예측 시스템’을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본격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시스템은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주변 수자원 시설의 용수 공급 능력과 지역 기상정보 등을 종합해 가뭄 취약 여부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도는 이 시스템을 운용해 이미 △농업기술원·한국농어촌공사 등 13개 기관 저수지 △관정 △양... 경기, 미세먼지 저감 위해 친환경차 인프라 구축 강화 경기도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발맞추고,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차 관련 인프라 구축을 강화한다. 도는 21일 이같은 계획을 발표하고 △전기차 부문 △수소차 부문 △경유버스 전기버스 전환 부문 등 3개 분야로 구성된 친환경차 확대 보급 계획 추진을 선언했다. 우선 오는 2022년까지 66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약 3만대, 전기버스 569... 경기, 제조업 기초 '뿌리산업' 육성 확대·강화 경기도가 제조업 품질 경쟁력의 기초인 ‘뿌리산업’ 육성정책을 확대·강화한다. 도는 지원 사업에 도비 6억원 등 총 12억3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뿌리산업’은 주조나 금형, 용접 등 제조 공정기술을 활용하는 분야다. 이는 자동차와 조선, IT 등 국가기간산업인 주력 제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요소로 꼽힌다. 최근에는 로봇이나 드론, 반도체 등 신산업... 경기, 4차 산업 '스타트업 랩' 입주 기업 선발 완료 경기도가 4차 산업 전략분야 입주공간인 ‘스타트업 랩’에 입주할 기업 선발을 완료했다. 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게임 분야 13개사와 빅데이터 분야 2개사, 정보 보안 분야 5개사, 로봇·드론 분야 8개사, 소셜 분야 11개사 등 총 3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업 명단은 이번 주 중 발표될 전망이다. ‘스타트업 랩’은 도내 4차 산업 전략분야 유망... 안산 홍역 확진…경기 "긴급 비상대응체계 구축" 대구에 이어 경기도 안산에서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하는 등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안산에서 발생한 홍역 확진 환자에 대응하기 위해 ‘긴급 비상대응체계’를 구축,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등 전파 차단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홍역 예방접종을 하지 않아 면역력을 갖추지 못한 접촉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며, 의심증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