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GEPP 글로벌 확산 위해 WHO와 맞손 KT가 정보통신기술(ICT) 기술 기반 글로벌 감염병 확산 방지에 집중한다. 감염병 정보 자동 수집·평가를 통한 감염병 대응,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을 통한 감염병 관리·감독 수행, 백신 운송을 통한 감염병 예방 등 통합적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KT는 세계보건기구(WHO)와 함께 여행자 건강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하고 있다. WHO가 GEPP를 앱... 화면 달린 AI 스피커…KT 기가지니 테이블TV 2일 출시 지난해 호텔 전용 디스플레이 탑재 인공지능(AI) 스피커 기가지니 호텔을 선보였던 KT가 가정용 버전을 공개했다. 외형은 비슷하지만 인터넷(IP)TV 기능을 넣고, 교육, 요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특화 서비스를 탑재했다. 음성인식 기반 AI 서비스를 시각화로 연계, 서비스의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KT는 29일 서울 KT광화문빌딩에서 설명회를 열고 '기가지니 테이블TV'를 공... 인천경제자유구역, 5G 스마트시티로 재탄생한다 경제자유구역인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이 5G 스마트시티로 재탄생한다. SK텔레콤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인천 송도동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은 글로벌기업과 외국인의 자유로운 투자와 기업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03년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기업과 대... 황창규 KT 회장 "통신 안전 전담 부서 신설…아현 화재 재발 방지 총력" KT가 통신 안전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 아현지사 화재와 같은 사고 재발 방지에 전사의 역량을 집결한다는 방침이다.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에서 열린 2019년 그룹임원 워크숍에서 "아현화재 재발방지를 위해 통신 관련 안전유지·시설관리·화재예방 등을 총괄하는 안전 전담부서를 신설할 예정"이라며 "새 부서를 중심으로 올해 안에 KT의 안전... 일본 라쿠텐, 5G 시대 제4이통으로 자리잡을까 지난해 일본 제4이동통신(MNO) 시장에 진출한 전자상거래업체 라쿠텐이 롱텀에볼루션(LTE)에서 5세대(5G) 통신으로 진화하는 격변기를 활용, 시장에 안착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저가 구간 요금설계를 통해 공격적으로 고객 확보에 나선다면 NTT도코모·KDDI·소프트뱅크 등 3대 이통사가 경쟁하는 시장에서 시장 판도를 흔들기 충분하다는 것이다. KT 경제경영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