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플)"AI 코딩 어렵지 않아요…기가지니판 교육시장 확대" KT가 인공지능(AI) 사업 영역을 교육분야로 확대한다. 지난 2017년 1월 TV와 셋톱박스에 음성인식 기반 AI 스피커를 접목한 '기가지니'를 선보인 이후 명상·홈트레이닝 등 개인화 서비스로 영역을 넓혔다. 이후 AI 아파트와 호텔 등 B2B를 강화했고, 교육 시장을 새 타깃으로 정했다. 기가지니 개발자를 확대하기 위해 AI 코딩 교육 하드웨어를 만든 것이 AI 교육사업의 출발점이 ... AI로 서비스 접점 넓히는 유료방송 유료방송업계가 인공지능(AI) 기능 확대에 나서고 있다. 자사 플랫폼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서 나아가 음성 사용자환경(UI) 전환이 이뤄지고 있는 분위기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경쟁이 격화되는 유료방송 시장에서 다양한 서비스 개발로 가입자를 유치하려는 것이란 시각도 나온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스카이라이프는 구글과 제휴를 맺고 위성방송과 구글의 AI 스피... SKT, 코딩교실 확장…사회적 가치 키운다 SK텔레콤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소프트웨어(SW) 교육 활동을 확장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에 나서고 있다. 5일 SK텔레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4월13일 고양시 일산 지점에서 시작한 '신나는 코딩교실'을 서울 종각과 수원 지점으로 확대했다. 신나는 코딩교실은 SK텔레콤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SW 교육이다. SK텔레콤은 전국의 주요 지점을 교... 광동제약, AI 기반 영국 유전자 연구기업과 파트너십 체결 광동제약은 영국 옥스퍼드대 종양학 교수들이 설립한 바이오기업 '옥스퍼드 캔서 바이오마커스(OCB)'와 투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광동제약은 OCB에 전략적 투자자로 참여, AI 기반의 디지털 병리 예후예측 알고리즘 및 유전자 검사를 통한 항암제 독성 여부를 알려주는 제품의 개발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OCB는 옥스퍼드대 종양생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