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찰청·국세청 사칭 메일 '주의보'…정부, 해킹메일 예방 홍보 정부가 3일 공공기관이나 기업을 사칭하는 해킹메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만화로 보는 알기 쉬운 해킹메일 대처법'을 발간했다. 해커는 공공기관·기업·지인 등으로 가장해 메일을 발송한다. 수신자가 이를 열람하면 악성코드가 유포돼 정보가 탈취되거나 시스템이 파괴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된다. 최근 명예훼손 출석통지서(경찰청 사칭), 미지급 ... '최고과학기술인상'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반도체, 인류의 삶 풍요롭게 할 것" 2019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은 반도체가 인류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결정된 김 부회장은 양 기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반도체는 인간의 기억·사고·인지능력을 뛰어넘기 위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반도체의 인... 과학기술 현장규제 점검단 출범…숨은규제 없앤다 정부가 연구현장의 숨은 규제를 없애기 위해 민간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과학기술 현장규제 점검단'을 운영한다. 현장에 숨어있는 규제들을 찾아내고 올해 안에 해결방안을 내놓는다는 목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일 연구현장에 숨어있는 불합리한 규제들을 찾아 없애는 점검단 출범식을 갖고 곧바로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점검단은 대학, 출연연, 기업 등에서 풍부... '최고과학기술인상'에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장석복 카이스트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2일 올해 '대한민국 최고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과 장석복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특훈교수를 선정했다. 김 부회장은 시스템 반도체 제조공정 및 설계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확보해 한국 시스템 반도체 산업을 도약시키고 다수의 세계 최초 메모리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 정부, ICT 규제 샌드박스 사후지원 나섰지만…임시허가 기업 불만 정부가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후지원에 나섰지만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일부 기업들은 불만을 나타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모 회의실에서 ICT 규제 샌드박스 선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지원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월부터 ICT 규제 샌드박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