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브라질 판매 개시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인 브라질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암학회(SBOC)에서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들과 의료진, 대형 보험사, 병원 의약품 구매 관계자 등을 초청해 허쥬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식 출시했다. 이날 행... K-바이오, '중남미 교두보' 브라질 공략 속도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시밀러 기업들이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 허가 품목을 늘리거나 현지 공급 계약 체결 등을 통한 영향력 강화에 무게를 싣고 있다. 중남미를 대표하는 시장 규모와 깐깐한 규제 기준을 갖춘 시장인 만큼 브라질 시장 진입을 주변 국가 진출의 교두보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 삼성바이오에피스, 중남미 최대 시장 브라질 진출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꼽히는 브라질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브라질 보건부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 '브렌시스(유럽명: 베네팔리)'에 대한 파트너십(PDP)을 맺고, 현지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파트너십인 PDP는 브라질 정부가 바이오 제약 산업 발전을 위해 운영하는 정책이다. 글로벌 ... 셀트리온, 허쥬마 브라질 판매허가 승인 셀트리온은 20일(현지시간)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유방암·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트라스트주맙)'의 판매 허가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ANVISA는 조기유방암과 전이성유방암, 전이성위암 등 허쥬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150mg, 440mg 용량 모두 판매 허가를 승인했다.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브라질, 기준금리 인상 내년 하반기 이후 논의 브라질의 기준금리 인상은 내년 하반기 이후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취임 예정인 보우소나루는 각 분야의 전문가, 군 출신, 정치인 등으로 장관급 각료 22명의 인선을 마쳤으며 각종 개혁조치를 점검하고 정치권의 협조를 얻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브라질 개발은행인 BNDES 총재로 호아킨 레비를 지명하고, 반부패 수사의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