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검찰개혁 제도화 결실 마지막 단계 도달" 올해 마지막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검찰개혁의 제도화가 결실을 볼 마지막 단계에 도달했고, 우리 사회 전반의 불공정을 다시 바라보고 의지를 가다듬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적지 않은 갈등과 혼란을 겪었지만, 국민의 절절한 요구가 검찰 개혁과 공정의 가치를 한 단계 높이며 앞으로 나아가게 한 원동력이 됐다"면서 이같이 말... 아베 "문 대통령, 언행 부드러운 신사…자주 만나길 기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언행이 부드러운 신사"라고 언급했다. 최근 열린 한일 정상회담 이후 양국 관계의 개선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전날 녹화된 TV도쿄의 한 프로그램에서 문 대통령을 언급하면서 "언행이 매우 부드러운 신사"라고 표현했다. 그러면서 "더 자주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 문 대통령 "외국인 관광객 역대최대, 내년 2000만명 시대 열 것"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올해 외국인 관광객이 역대 최대인 1725만명을 기록한 것을 환영하고 "정부는 올해의 성과를 관광산업 도약의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했다. 사진/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문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1725만 번째 손님이 한국을 찾아주셨다. 외국인 관광객 역대 최대를 기록했...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위해 더 많은 행동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대화와 행동이 계속되면 서로를 더 필요로 하게 되고 결국 평화가 올 것"이라며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특히 북한의 비핵화 노력에 국제사회도 화답해야 한다며 "행동에 행동으로 화답해야 하고, 국제사회가 함께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청와대는 26일 오전 문 대통령이 기고 전문매체 '프로젝트 신디케이트'에 지난 10월... 문 대통령 "함께 잘사는 나라, 성탄절의 마음으로 이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예수님이 우리 곁 낮은 곳으로 오셔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했던 것처럼 '함께 잘사는 나라'는 따뜻하게 서로의 손을 잡는 성탄절의 마음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등에 글을 올려 "성탄절은 언제나 서로를 생각하는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깨워준다"며 "오늘도 곳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