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경기도, 위치정보 사각지대 해소 목표 '사물주소' 늘린다 경기도가 재난이나 안전사고 등이 발생할 경우 위치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시설물 위치를 도로명주소로 표시하는 ‘사물주소’ 부여를 확대한다. 도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이다. 6일 도에 따르면 긴급상황 발생 시 위치 식별을 통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기존에 건물에만 부여하던 도로명주소를 각종 시설물에도 추가로 부여하고 있다. 건물이 아닌 각종 시설물 위치... 경기도, 건설·부동산 부조리 감시망 촘촘하게 펼친다 경기도가 건설·부동산 부조리와 은닉세원 일소를 위한 대응을 이어간다. 도는 지난해 하반기 주요 점검 결과 등에 기초, 향후 수사 방향을 검토하고 조사에 적용할 방침이다. 3일 도에 따르면 도는 건설업 분야 하도급 부조리와 입찰 담합, 페이퍼컴퍼니 등 불평등과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부동산 적폐 감시망을 촘촘하게 펼친다. 체납관리단은 은닉세원 발굴·복지 사각지대 해소·... 경기도, 우수기업 인증·맞춤형 채용 등으로 일자리 해법 찾는다 경기도가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제와 도내 기업 면접수당 지급 확대 등을 통해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지원한다. 도는 50~60대 신중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사업을 병행하며 새해 일자리 해법 찾기에 나선다. 2일 도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안정화를 추진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고용환경개선 지원 및 중소기업... 경기도, 새해 청년·농민 등 대상 기본소득 강화 경기도는 새해 상반기 기본소득과 연계한 복지 강화를 중심에 두고 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지역화폐 등을 활용해 복지분야 재원을 마련하고, 대상을 확대하는 방향을 준비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청년기본소득 등과 함께 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도입을 준비하고 있는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조사 및 운영 체계 구축 예산을 편성하는 등 구체적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도가 준비하... (2020 위기가 기회다)유통가, 온라인에 더 몰린다…배송망·전용 상품 강화 총력 온라인 중심의 소비 패러다임이 올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이에 오프라인 중심의 유통업체들은 온라인 사업 확대 기조를 내세운다. 오프라인 유통 설비에 사용됐던 비용을 줄이고, 온라인 전용상품 개발과 배송·물류망 확충하는 데 더욱 적극적으로 투자할 전망이다. SSG닷컴의 온라인 물류센터 '네오003' 내부 모습. 사진/SSG닷컴 1일 업계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 및 온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