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 정부, 마스크 전매 금지…위반 시 5년 이하 징역 일본 정부가 마스크 품귀현상에 따라 전매를 금지하고 위반 시 강력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6일 NHK, 아사히 신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전날 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관련 대책본부 회의에서 마스크 전매 조치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국민 생활 안정 긴급조치법을 적용해 시행령을 오는 10일 각의(국무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해당 법 시행령에 따라 마스크 전... 정부 "마스크 가격 손해없게 해결할 것" 정부가 치과용 마스크 제조업체 이덴트가 마스크 수급 대책에 반대해 생산 중단을 선언한 것을 놓고 적정가격으로 해당 업체가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원만히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지난 2일 마스크 수급점검 관련 경기도 군포시소재 ㈜파인텍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생산현장의 설명을 들으며 시찰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6일 기획재정부는... 마스크 업체 '원가 절반·10배 생산 요구에 가동 중단 치과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이덴트'가 정부의 마스크 수급 대책에 반발해 생산 중단을 선언했다. 시민들이 지난 5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성인용 마스크는 품절되고 아동용 마스크만 남은 매대를 살피고 있다. 사진/뉴시스 6일 이덴트는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내고 "조달청에서 생산량 80%를 일괄 매입하기로 결정했다는 통보를 받고 생산중단을 결정했다"고 밝... "마스크 사재기 일벌백계, 필요시 최고가격 지정"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마스크 수급과 관련해 "마스크 매점매석, 사재기 등 시장교란을 일벌백계하고, 필요시 지체 없이 최고가격을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및 정책점검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김용범 차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혁신... 대구·청도 거주자 현역 입영 재개…병역신검 중지는 2주 연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 대구·경북 청도 거주자의 현역 입영이 재개된다. 국방부는 5일 "최근 잠정적으로 중단했던 대구·청도에 거주하는 현역병 입영대상자의 입영을 9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1일 대구·청도 주소지 두고 있는 현역병 입영대상자 중 2월24일∼3월6일 입영 예정이었던 418명의 입영이 잠정 연기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