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항체탐지 단백질 제작 '성공'…치료제 개발 매진 국립보건연구원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필요한 항체를 탐지하는 단백질 제작에 성공했다. 이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항체 생산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10일 오후 건물 콜센터 근무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돼 폐쇄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입주민이 줄을 서 검사를 받고 있다.사진/뉴시스 10일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사교육비 21조 육박 '역대 최고'…1인당 32만원 초·중·고등학생 1인당 사교육비가 7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전체 학생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32만1000원을 기록했지만 실제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월평균 42만9000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고소득과 저소득층 간 격차에 따른 사교육비 차이는 5.2배로 벌어졌다. 지난해 3월 1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원가 모습. 사진/뉴시스 10일 통계청이 발... 코로나19 방역·격리자 생활지원 7259억원 예비비 투입 정부가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환자 치료 관련 병상·장비확충, 생활지원·손실보상 등에 필요한 긴급 소요지원을 위해 일반회계 목적 예비비 7259억원을 추가로 추입하기로 했다. 지난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담병원인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획재정부는 10일 ... 김용범 "불안 심리 편승 투기적 거래 확대시 즉시 시장안정조치"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외환시장에서 시장불안 심리에 편승한 투기적 거래 등으로 환율의 일방향 쏠림 현상이 확대될 경우 적시에 시장안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10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기획재정부 김용범 차관은 10일 서울은행회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