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래한국당 신임 공관위원장에 배규한…비례대표 공천 원점 재검토 미래한국당이 20일 신임 공천관리위원장에 배규한 백석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미래통합당과 비례대표 공천을 둘러싸고 갈등을 보였던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전격 교체한 것이다. 이에 따라 한선교 대표 체제에서 마련된 비례대표 후보 추천안은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 될 것으로 보인다. 원유철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 미래한국당 지도부 총사퇴…"신임 지도부가 비례대표 공천 논의"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19일 비례대표 후보 명단이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된 데 대한 책임을 지고 총사퇴했다. 조훈현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오후 4시 최고위를 개최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후보 추진안이 선거인단에서 부결된 결과에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의했다"며 "당헌과 국민 눈높이 공천이 이뤄지지 못한 점 당원과 국민께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수정안 부결…한선교, 대표직 전격 사퇴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비례대표 명단이 19일 선거인단 투표에서 부결됐다. 한선교 대표는 비례대표 명단이 부결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미래한국당은 이날 "투표 결과 비례대표 후보자안에 대해 반대 47표, 찬성 13표, 무효 1표로 부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미래한국당은 통합당의 요구를 일부 받아들여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을 21번에서 3번...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권 5명 이상 교체 추진 미래한국당은 18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 중 일부를 바꾸도록 요구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5명 이상 재의 의결을 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번 안에 5명이 바뀐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그는 공병호 공관위원장의 반응에 대해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공 위원장이 사실상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1번 조수진…유영하는 제외 미래한국당이 4·15 총선 비례대표 후보 경선에서 1번 순번에 조수진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을 배치했다. 2번은 신원식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 3번은 김예지 전 숙명여대 피아노 실기강사가 배정됐다.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은 21번을 확보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이자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는 제외됐다. 미래한국당은 16일 총 40명의 비례대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