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부산 금정·경북 경주 등 4곳 공천 취소 미래통합당은 25일 부산 금정과 경북 경주, 경기 화성을, 의왕·과천 등 4곳의 공천을 취소했다.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이번에 공천이 무효가 된 부산 금정은 불출마를 선언한 김세연 의원의 지역구다. 김종천 영파의료재단 병원장이 백종헌 전 부산시의회 의장, 원정희 전 금정구청장과의 경선에서 승리하며 공천을 받았다.... 트럼프 "의료장비 요청", 문 대통령 "여유분 최대 지원" 문재인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코로나19 대처를 위한 의료 장비의 최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오후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 제안으로 이날 오후 10시부터 23분간 긴급 정상통화가 이뤄졌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의 취임 후 한미...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 35명 순번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이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순번을 최종 확정했다. 비례대표 1번에는 '공공의료분야'의 신현영 전 대한의사협회 대변인이 배치됐다. 민주당 출신 비례대표 후보들은 11번부터 순번이 부여됐다. 더불어시민당은 이날 오후 1∼6시 비례대표 선출 선거인단 10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후보 찬반 투표를 마무리했다. 이날 투표는 코... 문 대통령, 사우디 왕세자에 "기업인 활동 보장 협의 기대" 문재인 대통령이 G20(주요 20개국) 의장국인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모하메드 빈 살만 빈 압둘 아지즈 알-사우드 왕세자 겸 부총리 및 국방장관에게 우리 기업인과 사우디아라비아 기업인과의 교류를 허용해줄 것을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24일 오후 8시부터 20분간 모하메드 왕세자와의 통화에서 "한국 기업들이 사우디의 경제발전과 '비전 2030' 실현에 계속 기여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