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제원 "21대 총선까지 4연패…의미는 '몰락'" 미래통합당 장제원 의원이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이 국민에게 외면받은 것에 대해 자성의 목소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법제사법위원회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법안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질의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장 의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 홍준표 '출사표', "대권은 마지막 꿈…2022년 향한 출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생환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마지막 꿈은 대권이라고 분명히 했다. 홍 전 대표는 17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권은 마지막 꿈이다. 수성을에 굳이 출마한 것도 2022년도를 향한 마지막 꿈이고 출발이다"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이어 "당권-대권 분리론이 당헌에 명시돼 있기 때문에 대선에 나갈 사람은 9월부... 홍준표 "홍준표에 대한 국민들 기대 크다" 무소속 홍준표 당선인(대구 수성을)이 17일 "홍준표에 대한 국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홍 당선인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날 당선인사 관련 사진을 첨부하고 "아이돌 게릴라 콘서트도 아니고 단지 페이스북에 하루 전 공지 했을 뿐인데도 전국에서 수많은 군중이 세찬 바람 부는 광장에 모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선거유세도 아닌 당선자 보고 대회에 불과 한데도 이렇게 많은 국... 대구 수성구 대표 공약, 투기과열지구 해제…가능할까? 4·15 총선의 개표가 마무리되면서 부동산 이슈로 뜨거운 대구 수성구 당선자들의 부동산 공약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면서 대구 집값을 견인하고 있는 지역으로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지역 중 유일하게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곳이다. 부동산 이슈가 큰 지역인 만큼 대구 수성구 후보자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총선 주요 공약... 홍준표 "미래통합당 참패, 마음 무겁다" 무소속으로 출마해 대구에서 생환한 홍준표 의원이 승리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 홍 의원은 16일 페이스북에 “우여곡절 끝에 자라난 고향 대구로 돌아와 천신만고를 겪으면서 승리를 했지만 우리당이 참패하는 바람에 마음이 참 무겁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어 “아깝게 낙선한 이인선(미래통합당) 후보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준 수성을 주민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