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 코로나19 확진자 반려묘도 양성 반응…”증상 없어”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5세 여성의 반려묘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이 고양이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상태다. 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어업농업자연보호서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이 반려묘 주인은 지난달 20일 센트럴 지역 한 술집을 방문한 후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을 나타냈다. 28일 확진 판정을 ... ‘코로나19’ 감염 홍콩 반려견, 음성 판정 후 이틀 만에 사망 홍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반려견이 주인에게 돌아간 지 이틀 만에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는 이같이 보도하며 사망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부검을 반려견 주인이 허락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홍콩 동물복지 당국에 따르면 17살 포메라니안종인 이 반려견은 지난달 25일 주인인 60세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하루 뒤인 26... 홍콩 재벌 3세, 한국서 성형수술 받다 사망…가족, 소송 제기 서울에서 지방 흡입과 가슴 확대 성형수술을 받다 사망한 홍콩 재벌가의 딸 가족들이 국내 한 의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홍콩 의류재벌 로시니 창업주인 고 로티퐁의 손녀인 보니 에비타 로는 지난 1월 수술 후 합병증으로 혼수 상태에 빠져 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녀는 로팅퐁의 막내아들이자 ... 홍콩, 후베이성 고립 주민 송환…전세기 4편 투입 홍콩 정부가 ‘코로나19’ 발원지로 꼽히는 중국 후베이성에 고립된 홍콩인 533명을 전세기로 송환한다고 발표했다. 2일 동망과 홍콩01은 캐리 람 행정장관이 이날 행정회의 출석 전 기자회견에서 “4일과 5일 이틀간 전세기 4편을 보내 후베이성에 머물고 있는 홍콩 주민들을 전원 데려오겠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람 행정장관은 “캐세이 드래곤 항공 전세기편으로 홍콩... 홍콩 “동물 코로나19 ‘약한 양성’ 반응…추가 검사” 홍콩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반려견이 코로나19 검사에서 ‘약한 양성’ 반응을 보였다. 28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홍콩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사회 직원 반려견에게서 채취한 샘플을 통해 검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다만 추가로 검사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보고 이 반려견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