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자가격리 위반자, 27일부터 안심밴드…미동의시 시설격리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무단이탈, 전화불응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안심밴드'를 착용해야 한다. 착용을 거부하면 격리장소를 자가격리에서 시설격리로 변경하고, 이에 따른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게 된다.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로 인한 무단이탈, 전화불응 등 자가격리 지침을 위반하는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안심밴드'를 착용해야 한다. 사... ‘트럼프 브리핑 신뢰한다’ 고작 23%…‘주정부 지지’ 6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매일같이 코로나19 대응 브리핑을 열며 대변인을 자처하고 있지만, 미국인들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얻는 정보에 큰 기대가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뉴시스 AP통신은 시카고대학교 여론연구센터(NORC)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성인 10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3%만이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 정부 "99%학교서 등교개학 위한 방역 준비 마쳐" 대다수 학교가 등교 개학을 위한 방역 준비를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는 전국에 있는 2만여개 학교에서 기본적인 방역 준비를 마무리한 만큼, 등교 시기를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24일 정부세종청사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생활방역 전환을 대비해 각급 학교별로 대응체계 수립과 방역 환경 등을 조사한... 일본 병원, 대체인력 없다며 코로나 감염 간호사 혹사 일본 오사카시에 있는 한 병원이 간호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사실을 알고서도 계속 근무토록 한 사실이 드러났다. 23일 교도통신과 NHK 방송 보도에 따르면 이 간호사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감염이 확인됐다. 그러나 대신할 인력을 찾을 수 없어 그날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야근을 하도록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간호사는 21일 아침 근무가 끝난 뒤에는 출근하지 않았다. 병... 코로나19 연구 IRB 심의 기간 1주일로 단축…범정부 R&D 전략 수립 정부가 코로나19 관련 연구에 대한 기관생명윤리위원회(IRB) 심의 기간을 1주일 이내로 단축한다. '코로나19 치료제·백신개발 범정부 지원단'은 24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1차 회의를 열고 치료제·백신개발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지원단은 산·학·연·병 상시 협업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치료제를 신속히 개발할 계획이다. 이날 범정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