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남아공은 한국전 혈맹, 마스크 지원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마타멜라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전화통화에서 "남아공은 6·25 전쟁에 참전한 우리의 혈맹으로, 그 희생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우리 정부가 한국전쟁 참전국들에 마스크를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라마포사 대통령과 오후 5시부터 25분간 통화했다고 밝혔다. 라마포... '건강이상설' 김정은, 원산 체류 가능성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등을 이유로 원산으로 거쳐를 옮겼다는 정보를 미 당국이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복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 행정부 관계자는 22일(현지시간) "김 위원장이 지난주부터 원산에 체류했으며 15∼20일 사이 부축을 받거나 휠체어 등을 이용하지 않고 걷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또 "일부 보좌진과 고위직 인사... 프랑스 영부인 "한국 코로나19 극복에 여성 눈부신 활동 인상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23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보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의 활약과 관련해 "여성들의 눈부신 활동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여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통화에서 "한국이 세계적 팬데믹(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총선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한국 ... 문 대통령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해운 위상 되살릴 것"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400여년 전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국난을 극복했듯이 12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을 되살리게 될 것"이라며 세계 5위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해 "오늘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으로 대한... 일자리위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 전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23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는 고용위기의 심각성을 감안해 과감한 공공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안전망 확대 등을 주요의제로 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11일 청와대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