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 확진 해외유입만 4명…지역사회 첫 0명 하루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2월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중 지역발생은 없고 해외유입만 4명이다. 하루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2월18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3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765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4명이고, 격리해제는 137명 ... 무디스, 올해 한국 성장률 -0.5%…"선진국 중 가장 양호"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28일(현지시간)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0.1%에서 –0.5%로 낮춰 전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역성장이 불가피하다고 봤지만, 무디스가 꼽은 주요 선진국 중 감소폭은 가장 낮았다. 무디스는 이날 세계 주요국 경제성장률을 전망한 보고서에서 한국의 올해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0.5%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요 20개국(G20) 성장률은 기존 ... 이재정 교육감 "일본도 9월 학기제 검토…우리도 서둘러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한국보다 제안이 늦은 일본에서 9월 학기제 도입이 검토에 속도가 붙었다며, 우리나라도 관련 논의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다.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이산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긴급브리핑을 열고 있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사진/뉴시스 이 교육감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일본 교육전문 매체 '일본교육신문'의 기사를 게재하... 일본 도쿄, 신규 확진자 47명…하루 만에 절반 수준 일본 수도 도쿄도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절반으로 줄었다. NHK 등은 29일 관계자를 인용해 도쿄도 내 전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7명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도쿄도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26일 72명, 27일에는 39명으로 떨어져 이틀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다. 하지만 28일 100명을 넘어선 112명이 발생해 재확산 우려를 낳았다. 29일 신규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