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2900만명 총선투표, 코로나 전파 없어" 지난 15일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5일 치뤄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 과정에서 코로나19 전파는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30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총선후 14일 잠복기가 지났다"며 "아직까지 선거와 관련된 감염은 이 14일 잠복기간 동안에는 1건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 정세균 "공사현장 대형화재 되풀이, 뼈저린 반성 있어야"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에 대해 "공사 현장에서 대형화재가 되풀이되는 것에 대한 뼈저린 반성이 있어야 한다"며 관계당국에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수습 및 지원 대책을 위한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0일 정 총리는 정... 기업인 중국 입국 쉬워진다…한·중 양국 '신속통로' 합의 한·중 양국이 우리 기업인의 중국 입국절차를 대폭 줄이는 ‘신속통로’를 신설하기로 했다. 개별적으로 진행돼온 예외입국이 일반화되면서 국내 기업의 대중국 경제활동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9일 한·중 양국이 이 같은 내용의 기업인 입국절차 간소화 방안 신설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신속통로는 현지 진출 우리 기업이나 중국 현지 기업이 중국 지방정... '여학생 집단 성폭행' 중학생, 피해자 나체사진도 찍어 같은 학교를 다니던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이 기소됐다. 검찰 수사 결과 가해 학생 가운데 1명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의 나체 사진이 발견됐다고 뉴시스가 29일 보도했다. 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정은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A군(14)과 B군(15) 등 2명을 구속 기소했다. A군은 지난해 12월23일 오전 3시쯤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 제주공항 발열 검사, 37.3℃로 기준 강화한다 30일부터 제주공항 발열감지 기준이 종전 37.5도에서 37.3도로 강화한다. 또 공항 내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는 기존 해외 입국자뿐 아니라 발열 증상자까지 검사 대상을 확대한다. 방역당국은 엿새간의 황금연휴 기간 동안 제주도와 강원도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이 같은 코로나19 방역대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