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긴급생활비 5부제, 65세 이상 내일부터 예외" 서울시가 오는 7일 부터 65세 이상의 재난긴급생활비 수급자에 한해 5부제 원칙을 없앤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뉴시스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내일(7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들에 한해 (재난긴급생활비) 5부제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실시해 어르신들이 헛걸음 하는 일을 막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과 관련해 현장의 목... 중소기업계,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 동참 중소기업계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고통 받는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에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회장단과 이사, 지역 회장단을 시작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자발적 기부 운동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이 어려울 때마다 정부와 국민의 ... (아침톡톡)이재명 "지역화폐 바가지, 처벌"…황희석 "재판도 검찰에 부자유" 긴급재난지원금을 둘러싼 지방자치단체장의 발언이 이어졌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재난지원금으로 지급된 지역화폐 사용을 차별하는 가맹점에 대해 처벌 사유에 해당한다고 지적했으며, 김경수 경남지사는 재난지원금을 통한 착한 소비와 기부를 독려했다.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은 검찰개혁을 위한 '검찰 내 수사 및 기소 담당 분리' 방안에 대해 그 자체가 궁극적인 목표가 돼... '긴급재난지원금' 오늘부터 지급…신청 방법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 및 가계 위협을 돕기 위해 실시되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신용·체크카드 통한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사진/행정안전부 홈페이지 행정안전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전 국민에게 소득과 상관없는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4일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이날 바로 현금이 지급되는 대상은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기초... 280만 취약계층, 4일 현금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4일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 등 시급한 지원이 필요한 280만 가구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 가구는 11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으로 18일부터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이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는 재난지원금 지급기준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