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16명, 수도권 추가감염 늘어 예수말씀실천교회 관련 확진자가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를 방문한 사실이 추가 확인되면서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가 100여명을 넘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1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역학조사 결과 예수말씀실천교회에서 관련된 확진자가 지난달 21일에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관련된 확진자 9명을 리치웨이 ... 홍남기 부총리, 유럽연합 21개국에 'K-방역·한국판 뉴딜' 소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주한 유럽연합(EU) 회원국에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한국판 뉴딜 대책'을 알렸다. 자가진단·자가격리 앱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K-방역의 성공 비법도 공유했다. 1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날 홍남기 부총리는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주한 유럽연합(EU) 회원국 대사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열고 '한국 코로나19 방역대책·경제정... 6월 지역발생 신규확진 97% 수도권 발생 집단감염 여파가 거듭되면서 6월 이후 지역사회 신규환자의 약 97%가 수도권 발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환자는 45명으로 이 중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환자가 40명이며, 모두 수도권에서만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2주간 신규 확진환자 ... 비대면 등 유망분야 벤처창업 활성화…규제 개선 '민간투자 유도' 정부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떠오르는 비대면·디지털·바이오·그린 등 유망 분야에 2조1000억원을 투입해 벤처·창업 활성화를 유도한다. 노동·환경 관련 규제를 개선해 민간투자 활성화 여건도 마련한다. 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이같은 내용의 '제6차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비대면·디지털·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