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 "미국과 관련된 기업 제재할 것" 중국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을 이유로 홍콩의 특별대우를 끝내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대해 반발하며 강력히 보복하겠다고 경고했다. 홍콩보안법 시행을 담당할 ‘홍콩국가안보위원회' 사진/뉴시스 중국 외교부는 15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반격을 할 것”이라며 “중국은 미국의 관련 인원과 기관(기업)... 미국, 코로나19 확산에 일부 주 다시 봉쇄 경제 재가동에 나선 미국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다시 문을 닫고 있다. 14일(현지시간) CNN, 워싱턴포스트(WP)등에 따르면 전날인 13일 미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주를 비롯해 뉴멕시코, 오리건주 등이 코로나19 억제를 위한 규제 조치를 동시에 내놨다. 먼저 캘리포니아주는 모든 식당과 실내 포도주 양조장, 영화관, 박물관, 동물원 등의 실내 영업을 금지했다. 캘리... 미국 비자 발급 중단에 한국인 유학생 입국거부 당해 미국 행정부가 코로나19 대책으로 내놓은 외국인 유학생 비자제한 조치에 한국 유학생이 입국을 거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현지시간) 시카코 트리뷴과 AP 통신 등은 이민 당국이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하는 유학생의 입국거부 조치를 시행하기 시작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공항 직원이 공항 탑승구역 앞을 걸어가고 있다. 사진/뉴시스... 공적 마스크 폐지 첫날…평화로운 약국 풍경 공적 마스크 폐지 첫날인 12일 약국 풍경은 비교적 평화로운 편이었다. 고객의 폐지 사실 인지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는 '대란' 등 혼란은 재현되지 않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공적 마스크를 시장 공급체계로 바꿨다. 약국은 물론 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판매처에서 KF90 및 KF84 등 보건용 마스크를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됐다. 일요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