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라크 귀국 근로자 35명 추가 확진, 누적 71명 지난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라크 한국인 근로자 36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해외유입 누적 확진자는 총 71명으로 늘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부본부장은 25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오늘 해외유입 중 추정 유입국가가 이라크인 36명은 모두 전날 입국한 이라크 귀국 근로자인 우리 국민"이라고 ... 하루 사이 신규확진 113명, 수도권 22명·부산 5명 등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3명 추가 발생했다. 이는 부산항에 입항한 러시아 선박 선원의 무더기 확진과 전날 입국한 이라크 건설 현장 근로자 확진이 많았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1만4092명으로 전날 대비 113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확진자가 100명을 넘어선 건 지난 4월1일(10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