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HCN 본입찰, 통신 3사 모두 참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현대HCN 인수 본입찰에 참여한다. 이통 3사 대표들은 15일 서울시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본입찰 참여를 확인했다. 박정호 SKT 사장은 "인수하면 규모가 커져 좋을 것"이라며 "합리적으로 신청하려 한다"고 밝혔다. 구현모 KT 사장은 "도심 영업이 어려운데 ... 통신·포털 CEO 만난 김상조 "젊은이 기회 주는 디지털 생태계 요청"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동통신·포털 등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업계 경영진을 만나 청년이 기회를 얻는 디지털 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요청했다. 김 실장은 8일 서울시 중구 모처에서 ICT 업계 대표이사(CEO)들과 비공개로 회동했다. 이 자리에는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구현모 KT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한성숙 네이버 대표, 여민수 카카오 공동대표 등 5인이 참... 5G 미래기술 MEC, '개발자 모시기' 경쟁 모바일 엣지 컴퓨팅(MEC) 기술이 5세대 이동통신(5G)의 미래 기술로 평가받으며 이동통신 업계의 개발자 채용도 힘을 얻고 있다. 2일 이통 업계는 최근 채용 공고를 내고 개발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6월 수시채용을 열어 서비스 서버·5G MEC 서비스·인공지능(AI) 개인화 추천 시스템 개발자를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이중 MEC 개발자의 경우, MEC 신규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