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상계관세 대응TF 신설…기업 부담 줄일 것"(1보) 14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18차 대외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상계관세 대응TF 신설을 언급했다. 정성욱 기자 sajikoku@etomato.com 서울시, 코로나 확산 우려에도 "여행 장려" 추석 연휴가 보름 앞으로 다가와 코로나19 우려가 높지만 서울시는 정부 방침과는 다르게 오히려 확산을 부추길 수 있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근로자의 국내 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을 중단하지 않은 것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형 여행바우처 정책은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도 중지되지 않았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정책은 비정규직과 특수고용노동... "추석엔 영상통화로"…지자체 '이동멈춤 운동' 확산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9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추석연휴를 앞두고 3차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방역당국이 연휴 기간을 '특별 방역 기간'으로 정하는 것을 검토중인 가운데 지방자치단치단체들을 중심으로 '이동 멈춤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감염병 대응에 있어 국민의 자발적 참여가 관건인 만큼 귀성, 역귀성 자제 등 방역당국의 당부에 지자체도 협조에 나섰다.... 코로나발 충격에 수산물 11.9%↓…전방위 수산물 수출에 총력 코로나19 여파에 지난달 말 기준 국내 수산물 수출이 전년보다 11.9%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활넙치?참치 등 외식용 품목이 크게 감소했고 태국?베트남?일본?중화권 등 주요 수출국 감소가 두드러졌다. 정부도 수산물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업계 지원을 위한 ‘K-씨푸드(SEAFOOD) 전시관’, ‘대규모 수입업체 1:1 계약·운송비 지원’, ‘해외 온라인몰·마트·백화점 ... (2020 4차추경)59년만에 4차추경, 7.8조원 재난지원금 풀린다 정부가 59년만에 처음으로 네번째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한다. 예기치 못한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기 반등의 시간이 늦춰지고 내수와 소비 등 각종 경제 활동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어서다. 이에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비상경제시국에 최후의 보루로서 재정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8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