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자의눈)민주당의 추미애 '자승자박' 자승자박.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한자성어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결국 자신을 구속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으로 모든 이슈가 덮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추 장관의 아들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가 이미 분명해졌으며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이낙연, 교계 찾아 "개천절이 고비" 협조 요청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교계를 만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17일 이 대표는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태영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과 만나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고통을 겪고 있다"며 "교단으로서 고민이 없지 않겠지만 국민 생명 보호에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코로나가 5G로 전파된다?…5G 전자파 팩트체크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이후 5G 전자파의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됐다는 소문도 퍼지는 중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5G 전자파 팩트체크' 포럼을 14일 개최했다. 최형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이날 포... LGU+, 'U+로밍 제로' 출시…이용기한 60일까지 확대 LG유플러스는 해외에 장기 체류하는 고객이 원하는 데이터 제공량과 이용기간만큼 해외 로밍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U+로밍 제로' 신규 요금제 3종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에서 30일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 비중이 올 1~2월 대비 6~7월에 58% 증가했다. 이에 회사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바탕으로 맞춤형 신규 로밍 상품을 출... (책읽어주는기자)“코로나 제로 달성하려면 ‘위험 소통’이 필수적” 2020년 ‘코로나19 행성’이 된 지구는 가짜뉴스, 왜곡 정보로도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 책임론’을 두고 중국과 서구 간 줄다리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생물무기설이나 인구조절설 같은 각종 음모론까지 퍼져가고 있다. 사망자 수와 환자 수를 둘러싼 허위 정보, 알코올이나 소금물이 치료제라는 괴담, 5G 네트워크로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는 낭설…. 급기야 세계보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