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S·YTN까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방송가 전체 비상 SBS, CBS에 이어 KBS, YTN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송가 전체가 비상에 걸렸다. CBS는 지난 8월18일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했던 취재기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셧다운 조치를 내렸다. 이틀 뒤인 8월20일 SBS는 상암 프리즘타워 내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던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돼 2일간 건물 폐쇄 조치를 내렸다. 또한 25일에는 서울 양천구 목동... (기자의눈)민주당의 추미애 '자승자박' 자승자박.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한자성어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이 결국 자신을 구속해 어려움을 겪는다는 뜻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의혹으로 모든 이슈가 덮히는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라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추 장관의 아들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가 이미 분명해졌으며 검찰의 공정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진실이... 이낙연, 교계 찾아 "개천절이 고비" 협조 요청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국교회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 교계를 만나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17일 이 대표는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김태영 한교총 공동대표회장과 만나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걱정하고 고통을 겪고 있다"며 "교단으로서 고민이 없지 않겠지만 국민 생명 보호에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과기부, CJ ENM·딜라이브 분쟁중재 결정…"인상률 비공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CJ ENM과 딜라이브간 프로그램 사용료 분쟁에 대한 중재위원회를 개최해 CJ ENM이 제안한 인상률을 중재안으로 채택했다고 16일 밝혔다. 분쟁중재위 논의결과, 딜라이브가 CJ ENM에 지급할 2020년도 프로그램 사용료에 대해 CJ ENM측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이 4표로 다수를 차지했다. 딜라이브의 제안이 타당하다는 입장은 3표였다. 과기정통부는... 코로나가 5G로 전파된다?…5G 전자파 팩트체크 5세대 이동통신(5G) 상용화 이후 5G 전자파의 유해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지속해서 나오고 있다. 심지어 올해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과 맞물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5G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됐다는 소문도 퍼지는 중이다. 국립전파연구원은 이러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5G 전자파 팩트체크' 포럼을 14일 개최했다. 최형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박사는 이날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