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옵티머스 사건 금감원 로비 의혹 관련자 조사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금융감독원 로비 관련자를 소환해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부장 주민철)는 옵티머스 사모펀드 사건과 관련해 지난 27일 금감원 로비 의혹 관련자 A씨의 사무실과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고, A씨와 금감원 전 직원 B씨를 소환 조사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검찰은 지난 22일 선박용품 제조업체 C사... 경찰, 음주운전자 시동잠금 의무화 추진…차량 압수도 경찰이 상습 음주 운전자 차량에 '시동 잠금 장치'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할 예정이다.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사람이 사망사고를 낼 경우에는 차량까지 압수하는 등 재범 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동승자 등 음주운전 방조자에 대한 처벌 근거도 마련한다. 송민헌 경찰청 차장은 27일 '음주운전 사망사고 엄중 처벌' 관련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에서 "시동을 켜기 전 ... 서울고검, '독직폭행 혐의' 정진웅 차장검사 기소 이른바 '검언 유착' 의혹 사건과 관련한 압수수색 과정에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정진웅 광주지검 차장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고검은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독직폭행) 혐의로 정진웅 차장검사를 불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정 차장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검사였던 지난 7월29일 오전 11시20분쯤 한 검사장의 사무실에서 압수... 법원, '횡령 혐의' 스킨앤스킨 회장 구속영장 발부 옵티머스자산운용 의혹 사건과 관련한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 스킨앤스킨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김동현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3일 특정경제범죄법 위반(횡령) 등 혐의를 받는 이모 스킨앤스킨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피의자가 도주한 것으로 판단되는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설... 22일부터 음주운전 사고부담금 최대 1억6500만원 오는 22일부터 자동차보험의 음주운전 사고부담금이 최대 1억6500만원으로 늘어난다. 음주운전자 처벌 기준을 강화한 법안 '윤창호법' 시행으로 사회적 경각심이 다소 높아졌지만, 여전히 사고가 잇따르는 만큼 운전자에 대한 처벌과 책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원은 20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보험소비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