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26명, 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26명, 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 지난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엿장수 마음대로'인 서울시 임대료 감면…"대기업 제외라면서 편의점은 포함" 서울시가 지하철역 및 지하도상가 등 공공시설에 입점한 점포들의 임대료를 절반 깎아주는 기준이 '주먹구구'라고 빈축을 사고 있다. 중소기업 중에서도 소기업 이하만 지원 대상으로 삼은 기준이 경직됐을 뿐더러, 그나마도 경우에 따라 예외를 적용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산하 공기업 서울교통공사가 관장하는 지하철 1~8호선 점포 2605개 중 22.... 코로나19 어제 89명 신규확진, 나흘만에 두 자릿수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9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4일(118명), 5일(125명), 6일(145명) 이후 나흘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진료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7284명으로 전날 대비 72명 추... 내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 1단계 시작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오는 7일부터 전국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체계가 본격 적용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전국과 각 권역에 대해서 1단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하는 지자체에서는 지역상황에 따라 중대본과 협의하여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