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1020명, 국내 수도권 685명·비수도권 335명(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20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일(1028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6만4264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020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46명→1050명→967명→1029명→824명→657...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6명 코로나 추가 확진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 이에 따른 전국 교정시설 확진자는 1115명이다. 법무부는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5차 전수 조사 결과 미결정된 수용자 7명 중 6명이 추가로 확진됐고, 1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2일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1122명에 대해 5차 전수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3일 오후 5시 기준 12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신규확진 1020명, 국내발생 985명·해외유입 35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1020명, 국내발생 985명·해외유입 35명 지난 3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채취를 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대웅제약, 호이스타정 중증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3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호이스타정(DWJ1248)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4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중증 코로나19 환자 및 렘데시비르 투약이 필요한 환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렘데시비르와 호이스타정의 병용요법에 대한 효과와 안정성을 위약과 비교 평가하게 된다. 대웅제약은 ... 문 대통령의 신축년 각오 "국민 일상 되찾고 선도국가 도약"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현충원을 참배하고 "국민의 일상을 되찾고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집권 5년차를 맞아 코로나19 후유증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대비에 집중하겠다는 뜻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세균 국무총리 등 국무위원, 유영민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