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일본, 위안부 피해자 상처 치유 위해 진정한 노력 보여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해 일본 정부가 반발하는 것에 대해 우리 외교부가 "일본은 피해자 상처 치유를 위한 진정한 노력을 보여야 한다"고 촉구하며 정부가 위안부 판결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는 어떤 추가적인 청구도 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외교부는 23일 '위안부 판결 관련 일본 측 담화에 대한 입장'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 정부는 2015년 위안부 합의가 ... 국민의힘 "바이든 취임 축하, 한반도 평화정착에 힘 모아야" 국민의힘이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북한의 비핵화를 원칙으로 한 한반도의 평화정책에도 같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밝혓다. 배준영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바이든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 역사의 출발에 나란히 선 미국 국민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 문 대통령 "바이든 정부, 대북문제 후순위로 미루지 않을 것"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미국 바이든 정부)가 북미 대화 등 대북 문제를 후순위로 미룰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바이든 정부가 다른 문제가 산적해 있는 것은 사실이고 코로나 문제에 발목 잡혀서 본격적인 외교 행보에 나서는 데 조금 시간 걸릴 수 있다"면서도 "그런 문제 외에 북미 대화 등 대북 문제를 뒤 순위로 미룰 것이라고 생... 강창일 일본대사가 본 바이든의 '위안부 판단' 강창일 신임 주일본대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에 대해 일본된 편향된 판단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7일 강 대사는 화상 기자간담회에서 미국 정부의 향후 대응과 관련한 질문에 "바이든 당선인은 위안부 문제를 잘 알고 계신 분"이라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삼각공조하에서 미국의 동아시아 전략은 세워져 있고 미국은 그것을 중시... 문 대통령, 18일 신년 기자회견…부동산·사면 언급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8일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대통령과 기자들을 온·오프라인 화상으로 연결해 진행된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의 새해 기자회견 계획을 전했다. 문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18일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 동안 진행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