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인프라코어, 올해 신흥국서 건설장비 221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새해 신흥국을 중심으로 건설장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에서 총 221대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우선 홍콩국제공항 제3활주로 확장 공사를 수주한 현지 건설사로부터 DX340L모델 30대, DX480LC모델 20대 등 중대형 굴착기 총 50대 수주계약을 따냈다. 태국에서...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 품고 중국서 날개 편다 현대중공업과 두산인프라코어의 인수 절차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두 회사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하면서 인수 완료를 위해서는 기업결합 심사 절차만 남게 됐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내에 남은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며 이후 중국 시장 입지 강화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두산인프라코어 임직원의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지주는 ... "코로나 뚫었다"…국산 건설기계, 지난해 중국서 '훨훨' 국내 건설기계 업체들이 지난해 코로나19로 전반적인 판매량이 줄어든 가운데 주요 시장인 중국에서만은 선전했다. 중국이 2분기 이후 대대적인 경기 부양책을 펴면서 현지 건설, 토목산업이 때 아닌 호황이었기 때문이다. 중국은 세계 건설기계 수요의 4분의 1가량을 차지하는 국내사들의 최대 시장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중국에서 전년보다... 두산인프라코어, 프랑스서 굴착기 221대 수주 두산인프라코어는 프랑스 대형 건설기계장비 임대회사인 보록(BEAULOC)으로부터 굴착기 221대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보록에 공급하기로 한 굴착기는 22톤(t)급, 16톤급, 8톤급 등 12개 기종이다. 건축공사, 도로공사를 비롯해 프랑스 전역의 건설현장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보록은 350대 이상의 건설기계를 운용하고 있는 회사로 2016년과 2017년, 2019년에 걸쳐 두산인... 두산인프라코어, 'DICC 매각 투자자 상대 소송'서 기사회생 상장에 실패한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매각과 관련해, 투자자들이 계약상 동반매도요구권을 주장하며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대법원이 두산인프라코어의 손을 들어줬다. 대법원 2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14일 오딘2(유) 등이 두산인프라코어를 상대로 낸 매매대금 등 지급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다시 심리하라며 사건을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