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노바백스 코로나 백신 기술 이전 계약 SK바이오사이언스는 미국 노바백스와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국내 공급을 위한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SK바이오사이언스는 노바백스가 개발한 합성항원 방식의 코로나19 백신 NVX-CoV2373의 기술을 이전 받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생산 및 허가, 판매하는 권리를 보유하게 됐다. 또 질병청과 맺은 공급 계약에 따라 기술 이... 정세균 "백신 2300만명분 추가 확보, 총 7900만명분 도입 확정" 정부가 2300만명분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추가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가 확보한 백신 물량은 기존 5600만명분에 더해 총 7900만명분으로 늘어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그동안 정부는 11월말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으실 수 있도록 충분한 물량을 ... 신규확진 457명, 4일 만에 다시 400명대…치명률 1.82%(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403명) 이후 4일 만에 400명대로 올라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8만4325명으로 전날 대비 457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1주간 신규확진자 수는 10일 444명, 11일 504명, 12일 403명, 13일 362명, 14일 326명, 15... 신규확진 457명, 국내발생 429명·해외유입 2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7명, 국내발생 429명·해외유입 28명 지난 15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 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현장+)거리두기 완화 첫날 "효과 기대"vs"체감 못하겠다" "요즘 오는 5인 이상 손님들은 눈치보느라 멀찌감치 찢어져서 술 한잔 정도 마시고 가버려요. 애초에 제한 생긴 이후에는 5명 이상으로 오는 경우가 거의 없기도 하고요." 거리두기 완화 첫날인 15일 서울 지하철 신설동역 근처 한 횟집의 사장 서모씨(51)의 말이다. 그는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일단 숨통은 틔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대면 영업 가능 시간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