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혈전 논란 '얀센' 백신, 방역당국 "예정대로 국내 도입"(속보) 혈전 논란 '얀센' 백신, 방역당국 "예정대로 국내 도입" 만 75세 이상 어르신들에 대한 전북 완주군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날인 22일 완주군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어르신들이 장내로 들어서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부 "백신 수급 논쟁 소모적…1차 접종 목표 달성 중요" 정부가 백신 수급에 대한 불필요한 소모적 논쟁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는 올해 상반기인 6월까지 1200만명의 1차 접종에 주력할 방침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22일 온라인 출입기자단 백브리핑에서 "현재의 백신 수급에 대한 논쟁은 소모적인 양상을 보인다"며 "이런 논의들은 생산적이지 않고 방역에도 도움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영상)AZ 접종 뇌출혈 증세 공무원…당국 "연관성 확인 중" 경남 하동군 20대 공무원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후 뒤 팔, 다리 등 신체 일부가 마비되는 뇌출혈 증상이 나타나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 증상이 백신 접종과 연관성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2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응요원인 공무원 A(28)씨는 AZ 백신 1차 접종대상으로 지난달 16일 보건소에서 AZ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뇌출... 문 대통령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지자체 자율성 강화"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1월 집단 면역이 가능하다고 본다"며 "특히 상반기에 1200만 명 플러스 알파(+α)는 차질없이 접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을 함께한 자리에서 "정부가 각별히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밝혔다. 또한 문 대... 모더나 백신 상반기 도입 협상 중…스푸트니크V 자료도 주시 정부가 올해 상반기 중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위해 모더나사와 협상을 진행 중이다. 또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관련 자료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상반기 백신 접종 예약률이 떨어져 잔여 백신이 생길 경우 후순위 접종자를 우선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지가 마비 됐다는 40대 간호조무사 사례와 관련해서는 인과성 검토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