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가스공사, '그린뉴딜 허브' 새 명칭 공모해요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25일까지 대구시민과 자사 직원을 대상으로 '그린뉴딜 허브(가칭)'의 새 명칭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뉴딜 허브는 천연가스·수소 등 신에너지 분야 연구, 수소 유통, 홍보·체험, 지역 상생, 문화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이다. 가스공사 본사 앞 2만7000여㎡ 부지에 2024년 준공된다. 이번 공모는 향후 가스공사 수소 사업 및 대구지역 ... 가스공사, 프로 농구 전자랜드 인수…9월 공식 출범 한국가스공사는 오는 9일 한국프로농구연맹(KBL)과 '프로 농구단 인수 협약'을 체결한다고 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2020-2021 시즌을 끝으로 구단 운영이 종료돼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농구단 인수를 통해 동계 프로 스포츠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 농구단 인수로 수소 사업 등 신성장사업을 보다 효... 엠투엔, 신라젠과 유증 본계약 체결…7월 최대주주 등극 엠투엔(033310)이 신라젠(215600)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오는 7월 최대주주로 등극한다. 신라젠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엠투엔과 총 6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라젠은 엠투엔에 보통주식 1875만주를 주당 3200원에 발행한다. 납입일은 오는 7월15일이다. 1년 넘게 주식매매 거래가 정지된 신라젠은 신주발행가격 산정을 위... 가스공사, 공기 활용 배관 입증시험 성공…질식 사고 '제로화'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배관 작업 시 사고 위험을 원천 차단할 수 있는 '공기 이용 배관 입증시험'을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배관 입증시험이란 천연가스 주배관 건설 완료 후 배관 건전성 및 누설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다. 그동안 시험 매체로 불활성 기체인 무색·무취의 질소 가스가 사용돼 배관 내부 작업 시 잔류 질소로 인한 질식 사고 발생 위험이 있었다. 이에 가스공사... 법원 "‘라임 청와대 로비’ 이강세 징역 5년" 선고(종합) 라임자산운용으로부터 청와대 등 정관계 로비 명목으로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강세 전 스타모빌리티 대표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증거은닉교사, 변호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강세 전 대표에게 징역 5년, 7000만원 추징 명령을 선고했다. '라임자산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