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호중 "예결위 등 7개 위원장 야당에 반환…법사위는 안돼"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야당 몫의 상임위원장 자리를 돌려주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국민의힘이 요구하고 있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흥정의 대상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윤 원내대표는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새로운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이라며 "정무위·국토교통위·문화체육관광위·교육위·환경노동위·농림축산... (데스크칼럼)내 집 마당에서 삽질하지 말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체제 출범으로 새 정치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의 최근 행보는 반대 방향이다. 경선연기론을 둘러싼 갈등이 그것이다. 여권 대권주자 각각의 입장에 따라 경선 일정 고수와 연기론으로 나뉘어 이전투구 양상을 보이고 있어서다. 솔직히 현 정부의 국정 운영에 좋은 평가를 주기 어렵다. 이유야 어찌됐건 부동산 정책은 ... 민주 '상위 2%' 종부세안 오늘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18일 의원총회를 열고 '종합 부동산세 조정안'의 당론을 최종 결정한다. 당 지도부는 1가구 1주택의 종부세 부과 대상을 공시가격 '상위 2%'에만 한정하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일부에선 부자 감세라며 반대 의견이 거세 당 내 반발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민주당에 따르면 지난 1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1시간30분에 걸친 회의 끝에 당초 당 내 부... 송영길 "대선 경선 일정 내일 최고위서 최종 결정"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대선 경선 일정과 관련해 오는 18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종합부동산세 부과기준에 대해서도 매듭을 짓겠다는 입장이다. 송 대표는 17일 오후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송 대표가 경선 일정을 결정해야 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내일(18일) 결정하려고 한다"라고 답했다. 송 대표는 "원칙상 당헌당규를 바꾸... 여 '광주 건물 사고'에 "중대재해 범위 '건설현장' 추가 개정안 발의"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로 관련 법안의 보완 목소리가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건축물관리법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안을 이른 시일 안에 발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광주 학동 건축물 붕괴사고 대책 당정 협의'를 열고 "입법정책적 개선에 먼저 나서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산업재해예방티에프 단장을 맡은 김영배 의원은 "건설중대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