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중미 공동선언문 채택 "친환경·디지털 등 포괄적 협력 구축" 문재인 대통령과 중미통합체제(SICA) 회원국 정상들은 25일 양측의 교류 활성화와 친환경·디지털 전환 등 미래 지향적, 포괄적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문 대통령과 SICA 회원국 정상들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제4차 한-SICA 정상회의 이후 양측의 협력 진전 평가, 미래협력 방향, 실질·개발 협력 확대, 지역 협력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 김기현 "호국영령, 김정은 치켜세운 대통령에 참담할 것"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6·25 전쟁 발발 71주기를 맞아 "우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주적 수장을 공개적으로 치켜세우는 문재인 대통령을 보면 호국영령이 얼마나 참담할까 싶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25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매우 솔직하고 결단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평가했다"며 "아무리 치켜세워도 우리나라를 핵무기로 위협하... 문 대통령, 한-중미 정상회의서 "녹색·디지털 협력 파트너 되길 희망"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한-중미통합체제(SICA)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회복을 위해 한국이 SICA 회원국들의 녹색·디지털 협력의 파트너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양측 간 미래 지향적인 포괄적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열린 4차 한-SICA 정상회의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한국과 SICA 회원국들이 함께 연대해 온 ... 문 대통령 지지율 4개월만에 40% 회복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포인트 오른 40%를 기록했다. 3월 첫째주 조사 이후 약 4개월 만에 40%선을 회복했다. 25일 한국갤럽은 지난 22~24일 전국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6월4주차 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평가는 40%, 부정평가는 51%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9%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문 대통령 '다니고 밴' 첫 출고 축하, "전북·군산 경제 크게 기여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한 것을 축하하고 "군산과 전북 지역의 민생 경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전북 군산형 일자리 사업에서 드디어 1호 전기화물차 '다니고 밴'이 첫 출고를 하게 됐다. 매우 기쁜 소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군산형 일자리는 전국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