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세종청사 3동 4층 직원도 확진…2·5·6동 세종청사 '비상' 정부세종청사 직원 1명이 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청사 2동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공무직 1명도 청사 6동과 5동 구내식당에서 각각 식사를 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18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3동 4층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을 확인한 ... 신규확진 1454명…19일부터 '청소년' 첫 접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54명 추가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는 187명, 사망자는 2명 늘었다.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3만4384명으로 전 국민의 31.4%가 접종을 완료했다. 2차 접종률은 12.8%다. 19일부터는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첫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고3·교직원 65만명을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다. 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비수도권 '방역 고삐' 죄나…오늘 '사적모임 4인' 판가름 비수도권의 ‘사적모임 4인’ 단일화 여부가 오늘 판가름 날 전망이다. 서로 다른 사적모임 기준을 운영해온 각 지자체들도 통일안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비수도권 사적모임 5인 금지에 대한 단일화 방안이 발표될 전망이다. 현재 수도권의 경우 4단계 적용돼 오후 6시 이전은 4명까지, 오후 6시 이후는 2명까... 민주노총 대규모집회 참석자 3명 확진…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지난 3일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규모 집회 참석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이에 정부는 이 집회 참석자 전원에게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질병관리청은 민주노총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집회 참석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한다고 17일 밝혔다. 질병청에 따르면 16일 지표환자(첫 확진자) 발생, ... 민주노총 8000명 집회 참석자 확진…김부겸 "전원 검사받길" 지난 3일 열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규모 집회 참석자 가운데 첫 확진자가 나왔다. 김부겸 국민총리는 17일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세가 엄중한 가운데, 수차례 자제를 요청했던 민주노총 노동자대회 참석자 중 확진자가 나온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노동자대회 참석자 전원에게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가까운 선별검사소를 찾아 즉시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