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무현 사위 곽상언 "또 노무현 소환, 선거에서 놓아달라" 고 노무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과정에서 노 전 대통령이 거론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곽 변호사는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을 기준으로 편 가르지 말고 노무현을 적대적으로 소비하지 말라"며 "노무현을 선거에서 놓아달라"고 호소했다. 현재 민주당 대선경선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노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는지 여부가 핵심 ... 이재명, '소득하위 88%'에 "세금 낸 게 무슨 죄라고 빼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소득하위 88%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 "세금 많이 낸 게 무슨 죄라고 굳이 골라서 빼냐"고 비판했다. 이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선별지급' 주장을 고집한 기획재정부를 정조준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전국민 재난지원금'을 주장했던 이 지사는 23일 밤 YTN '뉴스나이트'에 출연해 "저는 기가 막힌다"며 "비효율, 비경제적인, 경험에 어긋나는 이상한 짓을 (왜) 하는지... 이재명, 방역수칙 위반 '몰래영업' 유흥주점 직접 단속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방역 수칙을 어기며 몰래 술을 마신 유흥주점 단속에 직접 나섰다. 불시 점검으로 현장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접객원과 손님 등 7명을 적발했다. 23일 경기도는 전날 밤 10시경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현장에 대한 긴급 단속을 통해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영업 중이던 한 유흥주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지사가 직접 현장을 지휘했다. 유흥주점에 있던 ... 여권주자들, 이재명 '기본소득' "시급하지 않은 정책" 여권 대선주자들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정책’은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반면, 기본소득을 찬성하는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는 하반기부터 국회 논의를 시작하자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권 대선주자들은 이 지사의 기본소득 정책 발표에 일제히 "우선 정책이 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이날 자신... (영상)'아웃복서' 윤석열, '인파이터' 최재형…누가 승자가 될까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대선 행보가 소위 '아웃복서'와 '인파이터' 스타일로 엇갈리고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을 미루고 당 밖의 중도 외연 확장에 집중하는 한편, 최 전 원장은 차근차근 당내 입지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다. 윤 전 총장은 22일 서울시 구로구에 있는 서울시간호사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