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만이라 불러줘 고마워" 한국에 감동한 대만 2020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에서 한국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거머쥔 가운데 대만 누리꾼들이 한국 누리꾼에게 감동을 표했다. 26일 오진혁(40·현대제철)과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돤 한국 양궁 남자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덩여우정, 딩즈준, 웨이준헝으로 구성된 대만 대표팀을 6-0(59-55 60-58 56-55)으로 꺾고... 쓰러지는 선수들…체감기온 40도 '한여름 올림픽' 개최 이유 최근 지구온난화로 살인적인 폭염이 지구촌 곳곳에서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23일 일본 도쿄에서 하계 올림픽이 개최됐다. 역대급 무더위 속에서 진행되는 올림픽에 대한 우려가 잇따랐지만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한여름 올림픽 개최를 강행했다. 올림픽 개막 전 외신들은 이번 도쿄올림픽이 역대 가장 더운 올림픽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쿄의 여름 날씨는 높은 온도와 ... 남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막내 김제덕은 이미 2관왕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이뤄진 남자 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대만을 세트포인트 6-0으로 완승했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대표팀 막내 김제... 양궁 남자 단체전, 인도에 6-0 승…4강 진출 한국 남자 양궁이 단체전 8강에서 인도를 가볍게 따돌리며 4강에 진출했다. 오진혁(40·현대제철), 김우진(29·청주시청), 김제덕(17·경북일고)으로 구성된 남자대표팀은 26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양궁 단체전 8강전에서 인도를 세트 점수 6-0(59-54 59-57 56-54)으로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총 18발 중 13발을 10점에 꽂는 높은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