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_현장+)이태원 핼러윈, 노마스크에 담배연기 자욱 핼러윈데이를 하루 앞둔 30일, 핼러윈파티 성지로 불리는 이태원 일대는 이미 코스튬 인파로 극도의 혼잡한 상태가 이어졌다. 불과 지난달 까지만 해도 거리 곳곳이 텅 비었던 이태원은 핼러윈데이와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과거의 명성을 되찾은 듯 보였다. 그러나 지나친 밀접접촉, 노마스크·턱마스크로 인해 코로나19 확산의 위험도 예상된다. 이태원 보행전용... 11월 1일부터 12~15세 화이자 '접종'…접종예약률 27% 11월 1일부터 만 12~15세(2006~2009년생)에 대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해당 연령층은 전체의 27%인 50만3333명이 사전예약을 마친 상태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15세 예약 대상자 약 187만명 중 50만3333명이 접종 사전예약을 마쳤다. 해당 연령 인구 대비 예약률은 27% 수준이다. 예약을 마친 접종대상자들은 내... 11월부터 '24시간 영업'…사적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11월 1일 오전 5시부터 일상회복으로의 단계적 방역완화 첫 단계가 시행된다. 식당·카페 영업시간 제한이 풀리고, 사적모임은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가능해진다. 특히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 고위험시설에는 '접종증명·음성확인제(방역 패스)'가 적용된다. 3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11월 1일부터 단계적 일상회... 내일부터 50대·경찰·소방·기저질환자 '부스터샷' 사전예약 50대 연령층과 경찰·소방 등 사회필수인력, 기저질환자 등에 대한 부스터샷(추가접종) 사전예약이 11월 1일부터 가동한다. 해당 대상자들은 11월 15일부터 화이자·모더나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맞게 된다. 31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50대 연령층에 대한 부스터샷 사전예약이 시작된다. 접종대상은 50대 중 백신 접종완료 후 6개월이 지난 32만여명이다.... 신규확진 2061명, 나흘째 2000명대…국민 75.3% 접종완료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체계 전환을 하루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32명, 사망자는 19명이 추가됐다. 국민 백신 접종완료율을 75.3%다. 전날인 30일보다 0.7%포인트 증가했다. 특히 성인 인구의 87.6%가 백신별 권장 횟수 접종을 마쳤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06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