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업체 종사자, 1900만명 첫 돌파…일상회복에 숙박·음식 채용↑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8개월 연속 증가하는 등 사상 최초로 19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숙박·음식업의 종사자가 21개월 연속 감소했으나 채용면에서는 위드 코로나 영향으로 1만9000명 늘었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0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숙박·음식업의 종사자는 전년 동월(112만7000명)보... 중소규모 건설업·제조업 3곳 중 1곳 안전관리 조치 '미흡' 내년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중소규모 건설업·제조업 10곳 중 3곳은 안전관리 조치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지난 8월 30일부터 10월 31일 실시한 '집중 단속기간'을 운영한 결과, 2665개 사업장 중 882개(33%)의 사업장이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했다. 단속 대상은 3대 안전조치 불량 사업장 등으로 선정된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건설 현... 20개월 연속 줄어든 숙박·음식 종사자…위드 코로나발 회복세 '솔솔' 고강도 거리두기 조치로 숙박·음식업의 종사자가 20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숙박·음식업 종사자의 감소폭이 줄어드는데다, 단계적 일상회복의 고용 훈풍이 예상되고 있다. 28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9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숙박·음식업의 종사자는 전년 동월(111만1000명)보다 1만3000명(1.1%) 감소한 1... (인사)고용노동부 ◇개방형 직위 임용△산업안전보건정책관 김철희 (영상)(단독)최근 3년간 대기업 재해자수 증가세…현대차그룹 불명예 1위 최근 3년간 상위 40곳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대기업그룹) 재해자 수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해자 수는 현대차, 현대중공업, 지에스(GS), 삼성, 롯데 순으로, 사망자 수는 현대차, 삼성, 포스코, 에스케이(SK), 엘지(LG) 순으로 각각 많았다.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2021년 6월까지의 대기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