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전, 올해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 선정 한국전력은 감사원에서 발표한 '2021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을 달성하고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667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각 기관의 자체감사활동 실적을 심사·평가해 A~D등급까지 4개 심사 등급을 발표한다. 이번 평가에서 한전은 전력서비스 향상, 경영 리스크 완... 한전, 감사대상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대상' 수상 한국전력은 한국감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감사대상'에서 '사회적가치 실현부문 대상'과 '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전력서비스 수준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업무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한 여러 활동과 성과들을 인정받은 것이다. 한전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전 주기 감사활동 체계를 구축했다. 청렴문화 확산을 목표로 ISO370... 한전, 3분기 영업손실 9367억원…올해 누적 손실 '1.1조'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9367억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한전은 올해 3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이 936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6조4621억원으로 전년보다 4.8%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조2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계 영업손실은 전년 동... 연료비 폭등 거론한 정승일 한전 사장,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 제기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 내년도 1분기 전기요금 인상에 대한 필요성을 제기했다. 연료비 조정 요인이 있을 경우 정부와 협의하겠다는 방침이다. 원자력발전소 논쟁과 관련해서는 원전 논의가 '정쟁'이 아닌'과학적·이성적'으로 충분히 논의해야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원전 비중이 적정하다면서도 원전 확대 문제는 국민 공감대를 전제로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입장이다. 정승일 ... 한전, 에너지 기업 최초 3년 연속 ESG 채권 발행 한국전력은 탄소중립 실행력 강화를 위해 4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채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은 지난 2019년에 이어 국내 에너지기업 최초로 3년 연속 발행을 기록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신재생 연계 설비 확충,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지원, 에너지효율 향상 사업, 전기차 충전 설비 확충 등의 목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 자금 활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