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석열, 광주서 DJ정신 언급 "제게는 지역주의 자체가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광주에서 김대중 정신을 언급하며 지역주의 타파를 외쳤다. 민주당이 광주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16일 광주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에서 유세를 시작하며 "김대중 대통령께서 '국민과의 대화'를 하며 기자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다. '만약 남태평양 무인도에 가면 딱 세 가지 무엇을 들고 가겠나'(였다)"라며 "김대중 대통령은 첫째 실... 윤석열, 유세 2일차…호남·충북·강원 '횡단'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충북·강원을 횡단하며 지지 유세를 펼친다. 윤 후보는 16일 오전 광주시 광산구 송정매일시장을 찾아 '호남의 발전, 책임지는 약속'을 주제로 광주 유세에 나선다. 광주 유세 이후에는 전북 전주로 이동해 전주역 앞에서 '통합하는 대통령, 전북을 위한 진심'을 주제로 전북 유세를 시작한다. 이후에는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충북의 힘, 내일은 만... 경부선 첫 유세 마친 이재명…"통합 대통령 되겠다"(종합2)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부산에서 시작해 대구·대전·서울로 올라오는 경부선 상행선을 타고 강남고속터미널에서 공식 선거운동 첫 날을 마무리했다. 특히 이 후보는 경부선 상행선과 호남선이 교차해 만나는 강남고속터미널에서 일정을 마무리하면서 전국민을 '통합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 후보는 15일 저녁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에는 "증오하고 찢어지는 정치가 아니라 온 ... 윤석열 "대장동, 이게 유능한 행정의 달인인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장동 의혹을 언급하며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비판했다. 지난해 부산 4·7 재보궐선거에서 승리한 것과 같이 이번 대선에서도 지지를 이어가달라고 부산시민에게 호소했다. 윤 후보는 15일 부산진구 쥬디스태화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대장동 보셨나. 거기서 김만배 일당이 3억5000만원 갖고 얼마를 받아갔나. 1조원 가까이 받아갔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 (영상)"충청의 아들, 대구의 아들"…윤석열, 연고주의에 "정권심판"(종합)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날 서울·대전·대구·부산으로 이어지는 경부선 하행선 유세를 펼쳤다. 시민들을 만나 정권교체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나라를 구하는 심정으로 자신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각 지역마다 자신이 그 지역의 '아들'이라며 연고를 강조한 뒤 지지를 부탁했다. 윤 후보는 15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 참배로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