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장 멈춘 '지역경제', 서비스업 뒷걸음질…반도체 차질 '대경권↓' 올해 1분기 지역경제의 성장세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강화 여파로 서비스업 생산은 감소했다. 제조업의 경우는 동남권, 충청권, 강원권, 제주권의 상승세와 달리 차량용 반도체 공급차질로 대구경북권의 생산이 감소했다. 문제는 오미크론 확산과 우크라이나발 영향으로 대내외적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고 있다. 28일 한... 원달러 환율 5.7원 오른 1224.5원 출발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5.7원 오른 1224.5원에 거래를 출발했다. 용윤신 기자 yonyon@etomato.com (기자의 '눈')한은 총재 공백 최소한으로 줄여야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은행 총재의 임기 공백이 예상되는 가운데, 내달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까지 이어질지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신구 권력의 교체시기로 긴장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윤석열 당선인 측이 이창용 한은 총재 후보자에 대해 제동을 걸면서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3일 한은 총재로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국장을 지명했... 인플레·경기하강 '동시 우려'…4월 기준금리, 인상·조절 '갈림길' 이창용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담당 국장이 한국은행 총재 후보로 지명되면서 추후 한은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통화 정책 방향에 어떤 변화가 발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우리나라는 국제유가 상승, 우크라이나 사태, 고물가 기조 장기화 등 대내외 리스크가 복합적으로 얽혀 있고 금융불균형도 심각해 경제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이창용 후보... (영상)청년·자영업자 심상찮은 가계빚…윤석열표 대책은 뒷짐만 청년과 자영업자의 부채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청년은 전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부채 상승률을 보였고, 자영업자는 부채 부실위험이 보다 커졌다. 특히 자영업자 중에서는 소득보다 빚 등이 많은 ‘적자가구’가 78만명(총 177조원)에 다다르면서 이들에 대한 지원책에 빨간불이 켜졌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청년층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책을 사실상 손 놓고 있는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