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의힘 "국회정상화 위해 국회의장단 선출에 협조" 국민의힘은 4일 국회 정상화를 위해 국회의장단 선출에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하며 국회의장 후보자인 김진표 민주당 의원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사진)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위기에 빠진 민생과 경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인식 하에 ... (영상)여야 원구성 극적 타결…국회, 36일 만에 정상화(종합) 공전을 거듭하던 여야의 21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이 4일 극적으로 타결됐다. 이로써 개점휴업 상태였던 국회가 36일 만에 정상화됐다.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를 열고 김진표 국회의장, 김영주·정진석 국회부의장 선출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결과는 민주당의 임시국회 단독 소집에 이은 의장단 선출 강행 카드에 국민의힘이 화들짝 놀라며 한 발 물러선 결과다. 민주당... 박순애 논란 속 임명…교육계 "윤리 불감증 우려"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임명되면서 교육계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음주운전과 조교를 상대로 한 갑질 등 여러 의혹이 불거진 만큼 인사청문회 없는 임명 강행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박 부총리 겸 장관 임명을 재가하자 논평을 내고 "자질 논란으로 이미 지도력을 잃은 교육 수장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