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첩첩산중' 이재명, 쌍방울까지...검찰, 김성태 체포로 탄력 '성남FC 후원금' 의혹으로 전날 검찰조사를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검찰의 압박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가 직접 "기소할 게 명백하다고 느꼈다"고 밝힌데다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해외로 도주한 지 8개월 만에 검거되면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의 수사에도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토마토레터 제90호] 빌라왕 사기꾼들이 설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다 제 90호 2023. 1. 11 (수) 오늘의 토마토레터! 1. 빌라왕 사기꾼들이 설칠 수 있는 이유가 있었다 2. 이재명 검찰 조사받고 귀가…장남 불법성매매 의혹 재수사 3. “오존층이 살아나고 있다” ... 해외 도피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태국서 검거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의 중심에 있는 김성태 전 회장이 태국에서 검거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성태 씨는 10일 오후 7시50분(한국시각) 태국 현지에서 태국 수사당국에 의해 검거됐습니다. 작년 5월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지 8개월 만 입니다. 김씨는 쌍방울그룹 의혹 사건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도피성 출국을 감행했습니다. 검찰은 현지 절차를 마치는 ... (영상)이원석 검찰총장 “수사 공정성 훼손 공격, 단호히 대처” 이원석 검찰총장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2023년 신년식에서 “검찰총장으로서 검찰 수사의 공정성을 훼손하는 부당한 공격과 압력에 단호하게 대처하고, 검찰구성원들의 용기와 소신을 지켜주는 버팀목이자 바람막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장은 “검찰이 국민의 믿음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정성과 정치적 중립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 일본 정부, 우크라이나에 살상 무기 제공 위해 법 개정 검토 일본 정부가 우크라이나 등 무력 침략을 당한 국가에 살상 능력을 갖춘 무기를 무상 제공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산케이신문 등 현지매체는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내년 1월 소집되는 정기국회에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위대법 개정안을 제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제공 대상 범위를 ‘국제법 위반 침략을 받는 국가’에 대한 공여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