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북, '고체엔진 ICBM' 부대 창설…열병식서 첫 등장 북한이 지난 8일 열병식에서 '고체연료 기반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운용부대를 창설한 것으로 포착됐습니다. 신형 고체연료 ICBM을 시험 발사하지 않은 상황에서 운용부대를 창설한 것은 이미 콜드론치(상승 후 점화) 시험 과정 등을 거쳐 무기체계로서의 성능을 확신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녹화중계한 열병식 화면을 보면 열병식장으로 들... 북, '김주애 우표'도 첫 제작…김정은과 ICBM 참관 모습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의 사진을 담은 우표를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북한 건군절 기념 열병식에 김주애가 타는 것으로 보이는 '백마'가 등장한데 이어 '우표'까지 등장한 겁니다. 14일 북한의 조선우표사는 오는 17일 발행 예정인 새 우표 도안 8종 가운데 5종의 우표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당시 김정은 위원장이 김주애와 함께 현지를 시찰... [토마토레터 제112호]에르도안이 비판받는 이유 제 112호 2023. 2. 14(화) 오늘의 토마토레터! 1. 에르도안이 비판받는 이유 2. 천공 의혹, 육참총장 공관 CCTV 지워져 3. 정의당 ‘암초’ 만난 김건희·대장동 ‘쌍특검’ ... 이산가족협회 방북 신청…통일부 "북 초청기관 신뢰성 검토" 통일부는 13일 남북이산가족협회가 북한 측의 초청장을 받아 추진한 이산가족 관련 방북 신청이 접수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통일부는 북한 측 초청기관의 신뢰성 등을 살펴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산가족 관련 방북 신청이 지난 10일에 접수됐다"며 "다만 초청장을 발급한 북한 측 기관은 현재까지 우리가 파악하고 ... "일 호응조치"서 논의 멈춘 강제동원 해법…한일 외교차관, 13일 조율 주목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 해법을 찾기 위해 한일 양국이 고위급협의 채널까지 가동하고 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한 가운데 미국이 참여하는 3국 외교차관과 장관회담이 잇따라 열립니다. 전문가들은 과거 2015년 위안부 합의 당시 미국이 사실상 중재 역할을 맡았던 사례를 들어, 한국 정부가 미국을 통해 일본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10일 정부 당...